'마인' 정이서, 미모 뒤 놀라운 과거 "'기생충'의 억척 피자가게 사장..이번엔 메이드"
'마인' 정이서, 미모 뒤 놀라운 과거 "'기생충'의 억척 피자가게 사장..이번엔 메이드"
  • 승인 2021.05.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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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기생충'에서 피자가게 사장으로 열연했던 배우 정이서가 드라마 '마인'에 출연중이다. 

8일 첫방송된 '마인'에서 정이서는 정서현(김서형)이 들인 젊은 메이드 김유연 역할을 맡았다. 김유연은 한수혁(차학연)과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인물.

정이서는 피자가게 사장에 이어 이번에도 메이드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1993년생인 정이서는 영화 '기생충'이 개봉한 2019년에 드라마 '보이스 3'에 이어 2020년에 '구미호뎐'에 출연했으며 2021년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도 출연한다. 

봉준호 감독이 그를 피자집 가게 사장으로 낙점할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이서가 '마인'에서 김유연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