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이 들어왔다' 우희진, '남자 셋 여자 셋' 당시 대학생 미모 회복?
'멸망이 들어왔다' 우희진, '남자 셋 여자 셋' 당시 대학생 미모 회복?
  • 승인 2021.05.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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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0일 첫방송된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에 출연하는 배우 우희진의 동안미모가 화제다.

75년생인 그녀는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방부제 미모를 SNS를 통해 과시하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극중 우희진은 박보영(탁동경)의 쌍둥이 이모 강수자 역할을 맡았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KBS2 드라마 '느낌' ,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등이 있다. 

2016년 아이유 주연의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18년,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 에서 악녀 최경신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우희진은 과거 신동엽과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풋풋한 대학생간의 로맨스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데 당시의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서인국, 박보영 주연의 드라마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