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OCN ‘아일랜드’ 출연설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12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과 은 이데일리에 “‘아일랜드’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OCN '아일랜드' 측 역시 같은날 "여주인공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소희가 ‘아일랜드’ 출연 제안을 받고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로 약 200억원 규모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서예지가 여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각종 논란에 휩싸여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를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