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코로나19 전원 음성,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 다하겠다”
‘보이스킹’ 코로나19 전원 음성,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 다하겠다”
  • 승인 2021.05.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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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 사진=MBN '보이스킹' 포스터
강호동 / 사진=MBN '보이스킹' 포스터

 

‘보이스킹’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난 11일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 측은 "녹화에 참여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후, 해당 녹화에 참여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이스킹'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30일 '보이스킹' 2라운드 녹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스태프로 참여한 것이 녹화 이후에 확인됐다.

이에 '보이스킹'의 녹화 출연자 및 스태프, 관련 인원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와 관련 '보이스킹' 측은 "앞으로도 '보이스킹'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학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은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