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육준서, 화가 근황…“첫걸음 시작점이 되어준 그림”
‘강철부대’ 육준서, 화가 근황…“첫걸음 시작점이 되어준 그림”
  • 승인 2021.05.1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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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 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육준서 / 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강철부대’의 육준서가 근황을 전했다.

육준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도 작품 한 점 출품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직업군인의 삶을 정리하고 미술가로 바로 서기 위해 내딛었던 첫걸음 시작점이 되어준 그림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전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트 작품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육준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로도 가리지 못한 육준서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육준서는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 중에 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