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야' 영탁, '트롯픽' 남성 가수 부문 임영웅 제치고 4주 연속 1위 차지
'찐이야' 영탁, '트롯픽' 남성 가수 부문 임영웅 제치고 4주 연속 1위 차지
  • 승인 2021.05.10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트롯픽 홈페이지 캡처
사진=트롯픽 홈페이지 캡처

가수 영탁이 '트롯픽' 가수 집계에서 무려 4주간 연이어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영탁은 5월 2일부터 9일까지 집계한 1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236만5340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고공행진 중이다. 

2위는 임영웅이 232만9050포인트로 바짝 뒤를 쫓았으며 3위 진해성인 17만7150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는 16만4990포인트로 박군이, 5위는 9만5460포인트로 이찬원이 각각 차지했다. 

영탁은 4월 5일부터 집계된 투표에서 임영웅을 제치고 4주간 꾸준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트롯맨 톱6 멤버들과 함께 찰떡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