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강한나 대신 이틀 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맡는다
선미, 강한나 대신 이틀 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맡는다
  • 승인 2021.05.10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선미가 DJ로 출격한다.

선미는 오늘(10일)과 오는 14일 이틀 동안 휴가를 떠난 강한나를 대신해 KBS Cool FM(89.1MHz)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선미는 지난 3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선미는 6자 토크 실력을 선보이는 한편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선미는 앞서  지난해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통해 첫 단독 MC를 맡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스페셜 DJ 역시 선미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와 밝은 웃음으로 무사하게 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미는 최근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까지 3연속 히트 시킨데 이어 '보랏빛밤', '꼬리(TAIL)’로도 인기를 끌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선미가 장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곡 스타일로 자신 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