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스무살 시동생 위한 플렉스 "파마-외식-옷 사주기"
함연지, 스무살 시동생 위한 플렉스 "파마-외식-옷 사주기"
  • 승인 2021.05.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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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오뚜기 3세 함연지가 시동생을 위해 통크게 플렉스했다. 

9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는 햄편의 열살 어린 남동생 (스무살) 메이크오버 날이예요..동생의 요청으로 햄부부 출동하여~~~"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친한 헤어선생님께 헤어커트와 파마 시키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는 중이예요!!! 이제 끝나면 맛있는거 먹고 옷 사러 가서 변신 완료 시켜줄꺼예용..기대기대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부부는 행복한 표정으로 카페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