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가 시동생을 위해 통크게 플렉스했다.
9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는 햄편의 열살 어린 남동생 (스무살) 메이크오버 날이예요..동생의 요청으로 햄부부 출동하여~~~"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친한 헤어선생님께 헤어커트와 파마 시키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는 중이예요!!! 이제 끝나면 맛있는거 먹고 옷 사러 가서 변신 완료 시켜줄꺼예용..기대기대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부부는 행복한 표정으로 카페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