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22호 골을 성공시켰다.
10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8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벌인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25분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날 토트넘은 1대3으로 패했다.
손흥민은 최근 정규리그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을 세운 것.
또 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도움 17개(정규리그 10개)를 올리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으면서도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