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조카들과 수족관, 내가 더 신나"
송가인 "조카들과 수족관, 내가 더 신나"
  • 승인 2021.05.1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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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이 어린이날 못 만난 조카들과 놀아주며 고모 노릇을 했다. 

9일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못 놀아줘서 오늘은 조카들 데리고 아쿠아리움! 내가 더 신난 기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족관 속 고기들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친근하다.

한편 송가인은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올 가을에 개최하는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