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한국인인 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을 가진 스타들
[NI카드뉴스] 한국인인 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을 가진 스타들
  • 승인 2021.04.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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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알고 지낸 친구가 사실은 외국인이라면? 한국인인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외국인이었던 연예계 스타들을 알아보자.

◆ 마동석

마블 '이터널스'에 캐스팅되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마동석. 고등학교 시절 가족 모두 미국에 이민을 떠나 미국 국적을 취득한 재외동포다.

◆ 최우식

최우식은 12살에 가족들과 캐나다에 이민을 가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어리바리한 이미지와 다르게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꿈도 영어로 꾼다고 한다.

◆ 한채영

한채영은 어린 나이에 미국에 이민을 떠나 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시민권을 따 귀화했고 한국 국적은 포기했다.

◆ 이다해

서울에서 태어난 이다해.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 모두 호주에 이민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국적이 상실된 한국계 호주인이다.

◆ 안효섭

7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이민을 가 현재는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안효섭. 꿈을 위해 혼자 한국으로 들어와 JYP 연습생이 되었다.

◆ 차인표

차인표는 남들과는 다른 케이스로, 미국 영주권을 가진 미국인이었으나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안 가도 되는 군대에 자원입대까지 한 남자 중의 남자.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