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화요청백전’ MC 데뷔를 앞둔 가운데 '절친' 김희재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27일 공식 SNS에 '트롯요정 김희재가 '화요청백전’에 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실내경기장을 배경으로 강렬한 붉은색 재킷과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룩으로 멋을 냈다. 신곡 '따라따라와'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로 섹시함을 더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김희재의 깜짝 스테이지는? 오늘 밤 10시 화요청백전에서 확인하세요'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이뿐만 아니다. MC로 데뷔하는 이찬원의 사진을 올리며 'MC또 출격 준비 완료. 화요일엔 이찬원과 운동합시다'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에는 논란 속에 종영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후속 프로그램으로 '화요청백전'이 첫 방송된다. 이휘재, 이찬원, 박명수, 홍현희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