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이불 밖은 위험해, 연예계 집순이들
[NI카드뉴스] 이불 밖은 위험해, 연예계 집순이들
  • 승인 2021.04.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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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은 너무 귀찮고 피곤한 일! 누가 억지로 꺼내기 전에는 집 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간다는 연예계 대표 집순이들을 모아봤다.

◆ 태연

'빨리 집에 가야 해서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사는 태연. 집에서 혼자 셀프 네일, 베이킹, 각종 DIY, 메이크업 등으로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기로 유명하다.

◆ 써니

무념무상 집순이 써니는 같은 집순이지만 태연과는 결이 다르다. 침대와 한몸이 되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최고. 그 덕에 안방에만 리모컨이 10개라고.

◆ 솔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집순이 생활을 공개한 솔라. 특히 책상, 식탁, 소파, 휴대폰 충전 기능까지 탑재된 '만능 침대'에서 한 걸음도 안 움직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선미

혼자놀기 만렙 선미. 마트에 가는 대신 인터넷으로 모든 걸 해결해 매일같이 택배가 오고, 운전면허가 없지만 아예 밖에 나가질 않아 불편하지도 않다고.

◆ 청하

평소 집에서 '자고 먹고 TV 보고 자고 먹고'를 반복한다는 청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니 주변인들이 '찍을 게 있어?'라고 걱정할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한다.

◆ 김지원

외모와 다르게 의외로 정적인 김지원. 스케줄이 없을 땐 집에서 창문 열고 바람을 맞으며 누워있다고. 절친 백아연, 윤하와 집순이 모임을 결성했다. 

◆ 이세영

새침한 외모와 다르게 소박하고 털털한 집순이의 삶을 사는 이세영. 깨끗한 집에서 샤워 다 하고 누워서 영화보기, 배달음식 시켜먹기로 하루를 보낸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