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 6년차…"기본적 요리 지식 이미 탑재" 폭소
‘복면가왕’ 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 6년차…"기본적 요리 지식 이미 탑재" 폭소
  • 승인 2021.04.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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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노희지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방송인 노희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노희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요리사’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이날 ‘요리사’는 유미의 ‘별’을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공개된 ‘요리사’의 정체는 과거 꼬마 요리사로 사랑받았던 원조 국민 여동생 노희지였던 것.

노희지는 “결혼 6년차 주부가 됐다”며 “신혼밥상 같은 것을 준비하다보면 기본적인 요리 지식들이 이미 탑재가 되어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사실 ‘꼬마요리사’라는 타이틀 때문에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면서 “어디를 가서 뭘 하든 항상 ‘꼬마요리사’가 따라다니더라. 그 수식어 때문에 성인 역할을 하고 싶을 때 역할을 따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