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지성-배성재, 경주서 라이딩 “누가 X침 100번 정도 한 느낌”
‘쓰리박’ 박지성-배성재, 경주서 라이딩 “누가 X침 100번 정도 한 느낌”
  • 승인 2021.04.1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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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박지성 / 사진=MBC '쓰리박' 방송 캡처
배성재, 박지성 / 사진=MBC '쓰리박' 방송 캡처

 

박지성과 배성재가 라이딩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두번째 심장-마지막 회’에서는 박지성이 배성재와 함께 유적지 라이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과 배성재는 경주 유적지를 돌아보는 라이딩을 하게 됐다.

박지성은 "느림의 미학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배성재는 "아침에 일어나니까 누가 X침을 100번 정도 한 느낌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두번째 심장’은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쓰리박: 두번째 심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