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X' KCM, 폐교체험중 화면 속 웅크린 작은 몸에 기겁..기계오류? 
'와썹맨X' KCM, 폐교체험중 화면 속 웅크린 작은 몸에 기겁..기계오류? 
  • 승인 2021.04.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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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의 움직임/사진='와썹맨X' 영상 캡쳐

 

'와썹맨X' 에서 첨단장비에 인간이 아닌 존재가 포착되었다. 

최근 공개된 '와썹맨X' 에서 KCM과 박준형, 줄리엔 강, 오스틴 강이 정체불명의 목소리와 움직임 포착에 몹시 놀라워하며 공포에 떨었다. 

영상 속 이들은 폐교로 가서 공포체험 채널을 운영중인 유튜버와 함께 귀신의 존재 여부를 알아보기로 했다.

이들은 장비를 들고 귀신에게 여러 질문들을 던졌고 갑자기 "그만해"라는 목소리가 들려 이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또한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서 모션센서 장비를 들이댔는데 갑자기 화면에 움직임이 포작되었고 이들은 더욱 공포에 질려 욕설을 마구 내뱉었다. 

특히 KCM은 "왠지 여기에 있을 것 같다"며 한 장소를 가리켰고 이에 장비를 가져다대니 실제로 웅크린 자세의 작은 몸이 화면에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과연 장비의 오작동이었을지, 아니면 실제 어떤 존재가 첨단장비로 인해 발견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채 이들은 클로징 후 폐교에서 철수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