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스타들의 태몽 이야기
[NI카드뉴스] 스타들의 태몽 이야기
  • 승인 2021.04.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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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별이나 장래를 풀이할 수 있다는 태몽. 스타들의 태몽은 다 비범할까? 출생 비화를 모아봤다.

◆ 아이유

용 두 마리가 서로 여의주를 두고 싸우다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내용의 태몽. 이는 어마어마한 권력과 재물을 상징하는 꿈이라고.

◆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소원의 어머니는 냇가에서 만난 미꾸라지가 용으로 변하더니, 불을 뿜으며 마당까지 쫓아와 집을 지켜주는 태몽을 꿨다고 한다. 

◆ 노사연

노사연은 "하마가 나타나서 엄마 팔을 물었다. 그래서 '아들이구나' 생각했다고 한다"며 덕분에(?) 4.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 BTS 정국

BTS 정국의 어머니는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태몽을 꿨다. 태몽 전문가는 이를 엄청난 재물 꿈이라고 분석했다.

◆ SF9 로운

로운의 아버지는 등에 금은보화를 싣고 자신을 보며 씩 웃는 황소 꿈을 꿨다고 한다. 강인함과 활동력의 상징인 황소가 금은보화를 업은 대박 태몽.

◆ 소유진

소유진의 태몽은 ‘태양이 품에 떨어지는 꿈’이다. 소유진의 아버지가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데 태양이 자신의 품으로 뚝 떨어졌다고 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