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임영웅 "살짝 삔 것뿐…회복력 좋아서 금방 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부상' 임영웅 "살짝 삔 것뿐…회복력 좋아서 금방 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승인 2021.04.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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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공식 SNS
사진=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공식 SNS

부상 소식을 전한 임영웅이 직접 영상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임영웅은 6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SNS를 통해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금방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웅시대가 있으니 저 임영웅도 있습니다. 건행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임영웅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오늘 제가 아프다는 소식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 여러분이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덕분에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며 "잠깐 살짝 삐끗한 것뿐이다. 아마 회복력이 좋으니 금방 나을 거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 여러분도 항상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희재가 옆에서 "걱정돼"를 외치자 "걱정하지마"라고 외쳤다.

임영웅은 지난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