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415명 신규확진...500명 밑돌듯
오후 9시까지 415명 신규확진...500명 밑돌듯
  • 승인 2021.04.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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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열감지 카메라 시연/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코로나19 열감지 카메라 시연/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집계 결과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1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84명보다 69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268명(64.6%), 비수도권이 147명(35.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8명, 경기 104명, 부산 47명, 경북 20명, 대구 18명, 인천 16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남 9명, 충북 7명, 전북 6명, 울산 1명이다. 광주·세종·전남·제주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60명이 늘어 최종 543명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2명→447명→506명→551명→557명→543명→543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504명꼴로 나왔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