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58)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디 포스터는 애완견과 함께 산책중인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조디 포스터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서 동성 배우자 알렉산드라와 함께 산책을 했다.
조디 포스터는 과거 제70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 시상식에서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최초 고백했으며, 이후 지난 2014년 1년 교제 끝에 알렉산드라 에디슨과 동성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영화 '모리타니안'이 지난 3월 17일에 개봉해서 상영중에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