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어느새 봄, 설렘을 부르는 영화
[NI카드뉴스] 어느새 봄, 설렘을 부르는 영화
  • 승인 2021.03.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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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요즘 같은 날씨에 보기 좋은 첫사랑 영화 6편을 소개한다.

◆ 플립

잔잔하고 따뜻한 로맨스 영화. 동네에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에게 첫눈에 반한 줄리와 그녀가 부담스러워 밀어내기 급급한 브라이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 건축학개론

대학 시절의 첫사랑을 다시 만나 함께 집을 지으며 추억을 돌아보는 이야기. 마음은 아는데 표현할 줄 모르는, 생기는 넘치고 숫기는 부족한 스무 살의 사랑을 그렸다.

◆ 나의 소녀시대

서로의 짝사랑이 이뤄질 수 있게 도와주다 서로 눈이 맞아버린 설렘 유발 청춘 로맨스. 만인의 첫사랑 왕대륙이 남자주인공으로 나온다.

◆ 키싱부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절친의 형과 키스해버린 엘. '서로의 가족과 사랑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깨지 않고 사랑까지 쟁취할 수 있을까?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짝사랑 전문 소녀 라라진. 자신의 마음을 편지로만 간직해두던 어느 날, 그들에게 썼던 편지가 전부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교내 최고 문제아 커징턴. 그가 짝사랑하는 션자이는 모든 남학생이 좋아하는 모범생이다. 서투르고 상처만 주는 그 시절 어렸던 우리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