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욘세' 김희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식 싱글을 발매한다. 

23일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김희재는 4월 중 새 싱글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신곡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정식 데뷔한 김희재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이다. 매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부른 커버곡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고, 지난해 6월 MBC '꼰대인턴' OST '오르막길'을 발매한 적은 있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정식 싱글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TOP6는 올해부터 개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영탁이 신곡 '이불'을 공개했고, 3월에는 임영웅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재가 4월에 싱글을 발표하면 영탁과 임영웅에 이어 TOP6의 세 번째 주자로 신곡을 발매하게 된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해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등극한 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