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강타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강타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매 분기 음원과 앨범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첫 번째 싱글 앨범인 '프리징'(Freezing)은 오는 2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가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은 2016년 발매한 미니 앨범 '홈-챕터1'(Home - Chapter1) 이후 처음이다.
강타는 H.O.T.가 해체한 후 2001년 정규 1집 '폴라리스'를 내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북극성'을 비롯해 '상록수', '프러포즈', '그해 여름', '스물셋' 등 자신의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강타의 신곡 '프리징'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