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공식 활동 재개
몬스타엑스 셔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공식 활동 재개
  • 승인 2021.03.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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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사진=셔누 인스타그램
몬스타엑스 셔누/사진=셔누 인스타그램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서 해제, 계획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됐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에 "지난 8일 셔누는 예정된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그 결과 9일 '미결정' 판정을 받았으며 재검사 후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10일 일본에서 싱글 '원티드(WANTED)'를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