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이용규, 암투병 중 별세...향년 67세
‘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이용규, 암투병 중 별세...향년 67세
  • 승인 2021.03.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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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여유만만'
고 이용규 /사진=KBS 2TV '여유만만'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가 세상을 떠났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88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 잡고’를 부른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그간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고인은 지난 3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나는 조르조 모로더가 작곡한 ‘손에 손 잡고’로 유럽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승규, 이용규, 이애숙, 홍화자가 모두 가족관계다.

고인은 2017년까지 방송에 출연해 집과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