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주연배우 한예리가 스티븐 연과의 다정샷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한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잡아 봐라"를 아는 연서방.ㅋ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중에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중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지로 보이는 넓은 풀밭에서 '나 잡아봐라'를 하고 있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최근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가운데 아카데미에서의 수상도 기대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