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SBS 마지막 출근…“15년의 시간 말로 다 할 수 없어”
배성재 아나운서, SBS 마지막 출근…“15년의 시간 말로 다 할 수 없어”
  • 승인 2021.03.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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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사에서 짐을 챙겨 나가고 있는 배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배성재 아나운서의 SBS 사원증과 K리그 사원증 모습도 담겨 있다.

배 아나운서는 SBS 퇴사 후 K리그 중계 자체제작팀의 캐스터, 해설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활동하게 될 배성재 아나운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