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독립영화 '악에 바쳐'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해무' 이후 7년 만
박유천, 독립영화 '악에 바쳐'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해무' 이후 7년 만
  • 승인 2021.02.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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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박유천 공식 SNS
박유천 /사진=박유천 공식 SNS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18일 OSEN은 박유천이 최근 독립장편영화 '악에 바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촬영은 22일 돌입한다.

박유천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이후 그룹에서 탈퇴해 JYJ(재중, 유천, 준수)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9년 마약 파문 등을 일으키며 은퇴를 선언했고 이를 번복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박유천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14년 '해무'에 출연 이후 약 7년 만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