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의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설날을 맞아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늘(12일)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톱6가 관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날 톱6는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은 물론이고, ‘톱6 언택트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새롭고 신선한 무대들로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톱6는 무대 전면 LED 화면에 관객들이 등장하자 감격을 드러냈다.

특히 임영웅은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다”라며 “관객 분들을 만나 뵙고 손잡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영탁은 톱6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관객들에게 “이 함성 소리가 듣고 싶었다”라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제작진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은 시청자들을 위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톱6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설날 당일,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 힐링과 위로를 주고받은 톱6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2회는 오늘(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