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꽃님이 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박예린의 인기가 뜨겁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꽃님이(도로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아역배우 박예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예린은 아역모델로 데뷔, 다수의 CF를 거쳐 SBS ‘날아라개천용’에도 출연했다.

박예린은 올해 9살로 알려졌다. ‘승리호’로부터 시작된 관심은 박예린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까지 옮겨졌다. 해당 계정에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배우들과 영화 촬영 현장에 찍은 사진이 다수 게재되어 있다.

이 밖에도 ‘날아라 개천용’ 당시 함께했던 배성우, 권상우 등과 찍은 인증샷도 공개됐다. 촬영장에서 분위기메이커로 변신한 박예린은 스태프들과 놀이를 하며 대기 시간을 보내는 등 9세 특유의 해맑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