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귀여움 두 배, 쌍둥이를 키우는 스타들
[NI카드뉴스] 귀여움 두 배, 쌍둥이를 키우는 스타들
  • 승인 2021.01.29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쁨 두 배, 사랑 두 배, 힘듦도 두 배라는 쌍둥이 아가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자녀를 한 번에 둘이나 얻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 이동국

전 축구선수 이동국은 딸 쌍둥이를 연이어 낳고 막내아들을 얻어 오 남매의 자녀를 두고 있다. 쌍둥이를 연달아 낳은 흔치 않은 케이스로 출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 이영애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극비리에 결혼한 이영애는 2년 후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의 자녀는 엄마를 쏙 빼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다.

◆ 율희

가수 최민환과 결혼한 걸그룹 라붐출신 율희. 첫째 아들을 출산하고 작년에 쌍둥이를 낳았다. 특히 자연임신으로 만난 기적 같은 쌍둥이라 더 놀랐다고.

◆ 정형돈

예능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패널로 활약 중인 정형돈도 딸 쌍둥이의 아버지. 그는 쌍둥이 목말 태워줄 때 가끔은 목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웃픈 농담도 전했다.

◆ 이휘재

본인보다 더 유명한 쌍둥이 자녀 서언, 서준이를 키우는 이휘재. 갓난아기 때부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쌍둥이는 전 국민의 귀여움을 받았다. 

◆ 한그루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춘 배우 한그루. 최근 어린이 모델급 포스를 뽐내는 5살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