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드라마 '백야 3.98'이 방송되면서 출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해당 드라마는 98년도에 방송되었으며 방송 당시 당시 최민수, 박상원, 심은하, 이정재, 이병헌, 신현준, 유준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데 또 한명의 대스타가 출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바로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박은빈이다.
박은빈은 당시 박상원의 딸로 출연해 귀여운 모습과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은빈은 최근 2020 SBS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