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아지 상습 파양 논란에 해명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
박은석, 강아지 상습 파양 논란에 해명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
  • 승인 2021.01.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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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사진='펜트하우스' 방송 캡쳐

 

‘펜트하우스’ 로건리 배우 박은석(36)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박은석 소속사 측은 반려동물 파양 논란과 관련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씨가 작성한 글이 이목을 모았다. A씨는 “(과거)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 한다고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면서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는 박은석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MBC)에서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강아지 몰리,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 두 마리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 데 대해 ‘과거 키우던 반려동물이 아니다’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