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대행진’ 정세운 "효자 아냐"..조우종 "나이 들면 유희열 될 것"
‘FM대행진’ 정세운 "효자 아냐"..조우종 "나이 들면 유희열 될 것"
  • 승인 2021.01.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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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사진=인스타그램 캡쳐

27일 가수 정세운이 화제다.

이는 그가 이날 오전에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정세운은 자신은 효자가 아니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효자냐’라는 질문에 정세운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하겠다. 앞으로 효도를 더 해야하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사연을 접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조우종은 “(정세운은)나이가 더 들면 약간 유희열 씨처럼 되지 않을까 싶다. 평소 성격은 모르겠지만, 융통성도 있고 느긋하기도 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3주간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