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황인엽, 강찬희 묘 앞 '눈물'..진정한 우정회복
'여신강림' 차은우-황인엽, 강찬희 묘 앞 '눈물'..진정한 우정회복
  • 승인 2021.01.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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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스틸컷/사진=tvN 제공
'여신강림' 스틸컷/사진=tvN 제공

'여신강림' 오해를 푼 차은우와 황인엽이 강찬희의 묘를 함께 찾아간다.

21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세연의 묘를 찾은 수호(차은우 분)와 서준(황입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수호와 서준은 절친 세연의 죽음에 얽힌 깊은 오해를 풀고 우정을 회복했다. 더욱이 서준은 세연의 마지막 전화를 받지 못한 후회에 공황장애까지 앓은 수호의 속내를 알게 돼 마음 아파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세연(강찬희 분)과의 추억에 잠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서준은 세연과 함께 맞춘 우정 팔찌를 매만지는가 하면, 세연의 묘석 앞에서 눈물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경운기에 탑승한 수호와 서준의 투샷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살마은 논두렁에서 뒹굴기라도 한듯 지푸라기가 붙은 꼬질꼬질한 자태로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21일) 밤 오후 10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