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강찬희-황인엽이 화기애애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tvN은 '여신강림' 11화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세연 역으로 특별출연한 강찬희와 황인엽(서준 역), 차은우(수호 역)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황인엽은 "오늘은 수호와 서준과 세연의 촬영날인데, 세연이가 잘 없기 때문에 쓰리 샷이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라며 강찬희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보였다. 이어 "세연이도 서준이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극중 수호와 세연의 자작곡 '그리움'을 함께 열창하며 메이킹에서도 남다른 '절친' 케미를 보였다. 

촬영 후 강찬희는 "좋은 작품에 좋은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며 "여신강림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도 잠깐 나오지만 많이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