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그만두길 잘했어, 사표 내고 대성한 스타들
[NI카드뉴스] 그만두길 잘했어, 사표 내고 대성한 스타들
  • 승인 2021.01.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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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좁아지는 취업문에 우울하고 초조한 날들의 연속! 이 와중에 겨우 들어간 회사를 박차고 나와 꿈을 이룬 스타들이 있다?

◆ 고민시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을 통해 핫한 신인 배우로 떠오른 고민시. 데뷔 전 웨딩플래너로 일하다 연기에 대한 열망으로 모든 걸 접고 서울로 올라와 배우가 되었다.

◆ 정형돈

데뷔 전 삼성전자에서 6년간 일하다 개그맨이 되기 위해 과감히 그만둔 정형돈. 한 특강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즐거웠다."고 말했다.

◆ 진기주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여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진기주. 그녀는 삼성SDS,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배우가 된 놀라운 스펙의 소유자이다.

◆ 허성태

10년 넘게 회사원으로 살며 LG전자 판매왕까지 했던 허성태는 SBS '기적의 오디션'이라는 프로에 나가기 위해 과감히 퇴사, 현재는 명품 악역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 에릭남

스윗한 음색의 소유자 가수 에릭남도 데뷔 전 연봉 1억의 회사원이었던 적이 있다. 미국의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가수 오디션을 보기 위해 퇴사했다고.

◆ 표예진

청순발랄한 이미지의 배우 표예진. 그녀는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승무원에 합격했으나 감정을 숨기는 게 답답해 자유롭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고 한다. 

◆ 홍현희

홍현희는 데뷔 전 외국계 제약회사에 다니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회사 장기자랑에서 넘치는 끼를 주체못해 항상 1등을 하다 개그맨 시험까지 보게 된 케이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