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황인엽, 입맞춤 1초전?..팽팽한 러브라인 공기
'여신강림' 문가영-황인엽, 입맞춤 1초전?..팽팽한 러브라인 공기
  • 승인 2021.01.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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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황인엽/사진=tvN 제공
문가영, 황인엽/사진=tvN 제공

'여신강림' 문가영과 황인엽의 아찔한 입맞춤을 예고하는 스틸컷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13일 9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황인엽의 심장폭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준(황인엽 분)은 주경(문가영 분)에게만 다정다감한 순정남 면모로 여심을 떨리게 했다. 아픈 주경을 옆에서 챙기며 설렘을 자아내는가 하면, 주경의 마음이 수호(차은우 분)에게 향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우는 주경을 달래줬다.

하지만 주경과 수호가 서로 마음을 확인한 사실은 모르는 상황이기에, 서준이 본격적으로 주경에게 다가갈지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황인엽은 문가영을 치명적인 눈빛으로 바라봐 심장에 불을 지핀다. 이에 문가영을 사고 회로가 정지된 듯 황인엽을 바라보고 있다.

이어 황인엽이 문가영에게 바짝 다가가 설렘 텐션을 끌어올린다. 입술이 닿을 듯 아슬아슬해진 두 사람의 거리는 '서준파'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수직상승시킨다.  

오늘(13일) 밤 오후 10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