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출연한다.
13일 일간스포츠는 이엘리야가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엘리야는 지난 11일 '날아라 개천용' 촬영에 합류했으며, 극중 역할은 JTBC 드라마 '보좌관'의 윤혜원 역을 그대로 이어 출연했다.
지난 12일 이정재가 '날아라 개천용'에 '보좌관' 장태준 역으로 특별출연 소식을 전한 만큼, 다시 뭉친 '보좌관'팀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날아라 개천용'은 지난달 10일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작품에서 하차, 같은 배역으로 정우성이 대체 투입됐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