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졌던 2020년은 가고 평범하고 소중했던 날들이 돌아오길 바라는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승승장구할 소띠 여자 스타들을 소개한다.
◆ 박나래
몸을 사리지 않는 분장과 환상적인 입담이 매력인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올해도 소처럼 열일 하는 모습으로 TV, 유튜브 등에서 자주 볼 수 있길 바란다.
◆ 서현진
대체불가 로코여신 서현진. 상반기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맹활약을 예고한 그녀는 올해도 대박 날 일만 남은 듯하다.
◆ 블랙핑크 로제
새해 첫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의 메인보컬 로제. 올해 초 솔로 데뷔 소식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된다.
◆ 박유나
'스카이캐슬', '호텔델루나', '여신강림'까지 소처럼 꾸준하고 성실한 행보로 드라마 세 편을 연달아 성공시킨 박유나. 장래가 무척 촉망받는 배우이다.
◆ 트와이스 지효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 데뷔 전부터 주변을 두루 챙기는 좋은 인성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K팝 대표 걸그룹 멤버로서 올해는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 여자친구 유주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을 맡은 유주. 동년배 가수들 사이에서 단연 손꼽힐 만한 가창력을 지녔으나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연습으로 나날이 실력이 발전하고 있다.
◆ 다이아 정채연
극강의 청순미의 소유자 정채연은 배우 겸 걸그룹 다이아의 센터로 활약 중이다. 작년 다이아 앨범에 불참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올해는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