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향한 스윗 눈빛+머리 쓰다듬기..본격 로맨스 감지?
'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향한 스윗 눈빛+머리 쓰다듬기..본격 로맨스 감지?
  • 승인 2021.01.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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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차은우/사진=tvN 제공
문가영, 차은우 '여신강림' 스틸컷/사진=tvN 제공

'여신강림' 차은우와 문가영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돼 설렘을 폭발시킨다. 

설레는 로맨스와 위트 넘치는 코믹의 완벽한 앙상블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6일 7화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기운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문가영(임주경 역)과 차은우(이수호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지트인 만화방에서 마주한 문가영과 차은우의 투샷이 담겨있다. 차은우는 문가영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정다감한 손길과 시럽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눈빛으로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만든다. 특히 그런 차은우의 눈빛은 문가영을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져 설렘을 더한다. 이에 문가영은 고양이 같은 눈망울로 그와 눈을 맞춘다. 무엇보다 둘만이 아는 공간에서 더욱 애틋해진 두 사람이 연애 세포를 자동 기상시킨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수호(차은우 분)는 임주경(문가영 분)을 좋아하냐고 묻는 임주영(김민기 분)에게 "그건 맞아"라 답하며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이수호는 괴롭힘 당한 임주경을 품에 안고 위로하는가 하면, 몸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용(신재휘 분)에게 잡혀간 임주경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주먹을 날렸다. 심박수를 급상승 시키는 두 사람의 기류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전개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임주경을 향한 이수호의 다정한 스킨십이 포착돼 '여신강림' 본 방송에 흥미가 고조된다.

오늘(6일) 밤 10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