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할리우드 이어 유럽 진출..프랑스 영화 '#아이 엠 히어' 1월 14일 개봉
배두나,할리우드 이어 유럽 진출..프랑스 영화 '#아이 엠 히어' 1월 14일 개봉
  • 승인 2020.12.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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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히어/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배두나의 첫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가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관심이 필요한 오춘기 ‘스테판’은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통해 활기를 얻고 어느 날, 그녀와 벚꽃을 보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저녁 8시, 공항에서 만나요”라며 들뜬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스테판’은 연락 없는 ‘SOO’를 기다리기 위해  SNS에 게시물과 함께 그녀를 해시태그하며 기약 없는 공항 라이프를 시작한다. 

과연 배두나는 왜 공항에 나타나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가운데 배두나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솟는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합작 영화인 '#아이엠히어'는 배두나의 할리우드에 이은 유럽 진출 영화로, 2021년 1월 14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