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남자 만나지마요' 김기리-주우재, 놀라운 근황 "눈물-코로나19 속 병원방문"
'제발 그남자 만나지마요' 김기리-주우재, 놀라운 근황 "눈물-코로나19 속 병원방문"
  • 승인 2020.12.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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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주우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중인 배우 김기리와 주우재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우선 개그맨 출신 배우 김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우리이혼했어요 #눈물챌린지 #우이혼눈물챌린지..응모기간은 지났지만 정말 좋은 프로라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많이들 보시구 결혼과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시길..추천..고기님 깻잎님 그리고 모든커플 응원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기리는 TV를 시청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큰 눈에 그렁그렁하게 담긴 눈물에 놀라게 된다. 

주우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로케 편하게 입고 오늘 한 일...드로 안고 산책(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운동이 돼버렸네) 새로운 작업실 구하기..병원..유튜브 ‘과거의 나’ 2탄 업로드(했으니까 프로필 링크 타고 많이 봐주세용) 크리스마뭐시긴지 전날부터 거의 5일만에 바깥공기 마셨는데 뭘 해도 다 불안하네요 모두 조심조심"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거나 강아지와 함께 외출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