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화 '디스터비아'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샤이아 라보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로, 최근 전여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 

샤이아 라보프(34)는 현재 새 애인과 잘 만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데이트 상대는 여배우 마가렛 퀄리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이날 미국 파사디나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하이킹을 즐겼으며 공개된 사진 속 샤이아 라보프는 상의를 탈의,  화려한 상반신 문신을 공개했다.

한편 최근 샤이아 라보프는 전 여친에 대해 성폭행, 폭행 및 정서 학대를 한 혐의로 피소당했다.

샤이아 라보프를 로스앤젤레스 고등 법원에 고소한 인물은 그의 전 연인이었던 영국 가수 FKA 트윅스다.

샤이아 라보프는 FKA 트윅스를 폭행,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라보프의 새 애인인 마가렛 퀄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브래트 피트 주연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데스 노트' '팔로 알토' '나이스 가이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