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수 김희재가 자가격리 종료 후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날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저 무사히 자가격리 마치고 건강하게 나왔습니다~앞으로 건강하게 활동 이어 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국민분들 꼭 힘내셨으면 좋겠고, 자가격리를 하고 계실 분들도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파이팅~!! #김희재 #kimheejae #金熙栽 #코로나19물러가라"라는 멘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늠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아내의 맛'에 이모 가수 서지오와 함께 출연해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