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첫 번째 스무 살, 2002년생 스타들
[NI카드뉴스] 첫 번째 스무 살, 2002년생 스타들
  • 승인 2020.12.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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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한일월드컵의 열기 속에 태어나 현재 19살인 2002년생. 한 달 후면 어엿한 성인이자 21학번 새내기가 되는 2002년생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 이영지

'고등래퍼3'의 우승자 래퍼 이영지. SNS에서 활발한 인싸 기질을 뽐내는 이영지는 수능 당일 늦잠으로 수능에 불참하게 된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 김환희

영화 '곡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아역배우 김환희.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하며 21학번 새내기가 되었다.

◆ 남승민

'미스터트롯'에서 인지도를 쌓은 2002년생 트로트 가수 남승민. 백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 평소 동경하던 김수찬의 후배가 되었다.

◆ NCT 지성

최근 정규 2집으로 돌아온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지성. 팀의 막내이자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그는 이번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당분간 가수 활동에 전념한다.

◆ 위키미키 루시

판타지오 소속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의 막내이자 서브 보컬 루시는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비주얼과 피지컬의 소유자.

◆ 트레저 방예담

얼마 전 예능 '복면가왕'에 '고3'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트레저의 방예담. 무려 7년이라는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어엿한 성인으로 폭풍성장해 돌아왔다.

◆ 남다름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아역을 맡아 유명해진 배우 남다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해 김수현, 현빈의 후배가 되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