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인하가 ‘사랑의콜센타’에 출연한다.

권인하가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사랑의콜센타’에 출연한다. 1959년생 권인하 나이는 올해 61세. 가수 데뷔 이전에 작곡가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권인하는 음악적 재능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가수로 정식 데뷔한 것은 1986년 록밴드 ‘WE’ 보컬리스트를 맡으면서부터였다. 이후로 ‘슬픈 추억’.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 ‘나의 꿈을 찾아서’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권인하는 전설의 그룹 마로니에의 멤버이기도 하다.

권인하는 천둥호랑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다. 진성으로 높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