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어마무시한 나이 차를 극복한 연예계 스타 부부
[NI카드뉴스] 어마무시한 나이 차를 극복한 연예계 스타 부부
  • 승인 2020.11.25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띠동갑은 양반, 15살 차이를 훌쩍 넘기며 사랑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스타 부부들을 소개한다.

◆ 양준혁♥박현선

19살 연하의 박현선과 결혼을 발표한 양준혁. 어마어마한 나이 차에 양준혁의 자산을 노린 '취집'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함께 방송에 나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찐사랑을 입증했다.

◆ 박휘순♥천예지

개그맨 박휘순과 그의 아내 천예지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자랑한다. 박휘순은 결혼 허락을 위해 처가댁이 있는 삼척에 매달 방문하는 등 끈질긴 노력 끝에 웨딩마치를 올릴 수 있었다.

◆ 백종원♥소유진

아내 소유진보다 장모님과 나이가 더 가까워 장모님과 더 친하다는 백종원. 15살 차이지만 백종원이 워낙 자상한 덕에 서로 나이 차이를 못 느낀다고 한다. 

◆ 함소원♥진화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 차이와 더불어 국적까지도 극복한 세기의 연상연하 부부. 함소원에게 첫눈에 반한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 미나♥류필립

결혼 당시 17살 차이로 눈길을 끈 미나와 류필립.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인 미나 덕에 얼핏 동갑으로도 보이는 이 부부는 방송을 통해 꾸준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소지섭♥조은정

지난해 5월 열애 인정 후 올해 4월 결혼에 골인한 소지섭 조은정 부부. 소지섭의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둘은 결혼식 대신 기부를 결정하며 훈훈한 미담을 선사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