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 연예인 여자편
[NI카드뉴스]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 연예인 여자편
  • 승인 2020.10.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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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솔솔 부는 요즘 은근한 따뜻함으로 다가오는 소주를 마시기에 제격인 날씨다. 연예계 놀라운 애주가들을 소개한다.

◆ 레드벨벳 아이린

소주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던 레드벨벳 아이린. 본인을 소주파라고 밝힌 그녀는 한 예능에서 '한창 때는 3병까지 마셨다'고 자신의 주량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멤버들의 압도적 지지로 '소시 대표 주당' 으로 선정된 유리. '와인을 마실 때 입술이 까매질 때까지 마신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덧붙었다.

◆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한 인터뷰에서 주량이 소주 5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베이비소울. 이내 걸그룹 이미지를 생각해 앞으로는 한 병 반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 보아

애주가로 널리 알려진 보아. '술 마실 때 몇 병인지 세지 않는다' 며 진정한 주당의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취하면 반달 눈웃음에 애교가 많아진다고 한다.

◆ 소이현

소이현은 방송에서 소주 사랑을 드러내 '소주이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 자리에서 부러질 때까지 마셔서 주량 측정이 불가하다고 한다. 

◆ 한고은

맥주는 짝으로 마시고 소주는 '무난하게' 3, 4병정도 마신다고 엄청난 주량을 공개한 한고은. 깜짝 놀라는 상대 패널들에게 '보통인 거 아니냐?'고 되묻기까지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