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시즌이 돌아왔다. 타고난 외모와 분위기로 면접장에 들어서는 순간 면접관의 마음을 녹여버릴 '프리패스상' 스타들을 알아보자.

◆ 이보영

'단아하다'는 단어를 사람으로 표현하면 이보영이 아닐까. 실제로 이보영은 데뷔 전 승무원에 합격했다가 아나운서에 도전하려 포기한 이력이 있다. 

◆ 이승기

깔끔한 호감형 외모의 소유자 이승기. 데뷔 이후 꾸준히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2018년 '누리꾼이 뽑은 면접 프리패스상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이상윤

눈웃음 한방으로 면접관들을 사로잡을 것 같은 배우 이상윤. 훈훈한 외모에 서울대 출신이라는 탄탄한 스펙까지 갖춘 완벽남이다.

◆ 김세정

공부, 외모, 성격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을 것 같은 똑부러진 분위기의 김세정. 

한 인터뷰에서 '한라산을 서울로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은?'이라는 돌발 질문에 당황한 기색 없이 '하루 만에 끝난다. 제주도의 행정구역명칭을 서울로 바꾸면 되니까.'라는 창의력 넘치는 대답으로 역시 김세정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 박보검

보자마자 '합격'을 외치게 될 것 같은 우월한 비주얼의 박보검. 선한 인상과 더불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완벽한 수트룩은 그를 더욱 빛나게 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